손흥민, 드디어 차범근 넘었다…우즈베키스탄전 선제골로 A매치 59호 골, 최다 득점 '우뚝'
입력 2026-10-06 20:31:52 | 수정 2026-10-06 20:31:52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손흥민(LAFC)이 드디어 차범근 전 대표팀 감독의 한국 선수 A매치 통산 최다골 기록을 넘어섰다.
손흥민은 6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우즈베키스탄과 국가대표팀 평가전에서 경기 시작 6분 만에 골을 터뜨렸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격한 손흥민은 전반 4분 페널티 박스 외곽에서 슈팅을 때렸는데 상대 선수 팔에 맞아 프리킥을 얻어냈다. 페널티 박스 바로 앞에서 직접 프리킥 키커로 나선 손흥민은 수비벽 오른쪽으로 낮게 깔아차는 슛을 날렸다. 볼은 몸을 날린 골키퍼 옆을 통과해 골문 안으로 꽂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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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이 A매치 통산 59골로 대한민국 국가대표 통산 최다골 신기록을 세웠다. /사진=대한축구협회 | ||
이 선제골은 손흥민의 A매치 151경기째 출전에서 터뜨린 개인 통산 59번째 골이었다. 차범근 전 감독이 오랜 기간 보유하고 있던 역대 A매치 최다골 기록 58골을 넘어선 새로운 최다골 기록이었다.
이번 9~10월 A매치 4연전을 시작하기 전 손흥민의 통산 골 수는 56골이었다 .손흥민은 첫 경기였던 에콰도르전에서 한 골, 두번째 경기였던 우루과이전에서 한 골을 넣어 차범근의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직전 베네수엘라전에서는 골을 넣지 못했으나 이날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59호 골'로 한국 선수 A매치 최다 득점 신기원을 이뤘다.
여전히 한국 축구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이기에 앞으로 자신의 최다골 기록을 계속 경신해나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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