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희망퇴직 시행…"점포 감소로 고정비 부담 가중"
입력 2026-10-07 15:24:43 | 수정 2026-10-07 15:24:43
김성준 기자 | sjkim11@mediapen.com
오는 22일까지 접수…내달 14일 퇴직금 등 일괄 지급
현재 직원 50% 유급휴업…"자금 가용 한도 내 진행"
현재 직원 50% 유급휴업…"자금 가용 한도 내 진행"
[미디어펜=김성준 기자] 홈플러스가 영업정상화 및 사업성 개선을 위해 희망퇴직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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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플러스 CI./사진=홈플러스 제공 | ||
이번 희망퇴직 신청기간은 10월7일부터 22일까지로, 퇴직예정일은 10월31일이며 퇴직금은 11월14일에 지급된다. 홈플러스는 희망퇴직 신청자의 미지급급여와 추석상여금 등도 14일에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
홈플러스는 회생절차 개시 전 총 126개 매장을 운영했지만, 회생과정에서 부실점포를 정리하면서 현재 67개 매장만을 운영 중이다. 이에 따라 현재 직원의 약 50%가 유급휴업 중이다.
홈플러스는 매출 대비 고정비 부담이 높은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희망퇴직을 시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희망퇴직 목표 인원은 정해진 바 없으며, 운영자금이 가용한 한도 내에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홈플러스는 향후 상황에 따라 희망퇴직을 조기 마감하거나 시행을 취소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홈플러스 측은 "구조혁신을 통해 사업성을 개선하고 영업정상화를 앞당김으로써 조기에 정상화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