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2026시즌 9월 K리그 'EA SPORTS 이달의선수상(EA SPORTS Player Of The Month)'의 주인공을 선정하는 팬 투표가 8일(목)부터 11일(일)까지 4일간 실시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8일 "이명재(대전), 이유현(강원), 이탈로(제주), 클리말라(서울)가 9월 'EA SPORTS 이달의선수상' 후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 9월 'EA SPORTS 이달의선수상' 후보에 오른 선수들. 왼쪽부터 이명재(대전), 이유현(강원), 이탈로(제주), 클리말라(서울).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A SPORTS 이달의선수상’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과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Electronic Arts, 이하 'EA')가 함께 매달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는 K리그뿐만 아니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라리가, 독일 분데스리가, 프랑스 리그앙 등 유럽 주요 리그에서도 수여하고 있다.

이달의선수상은 연맹 TSG기술위원회 1차 투표(60%)를 거쳐 선정된 4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2차 K리그 팬 투표(25%)와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 유저 투표(15%)를 진행하고, 1, 2차 투표 결과를 합산하여 수상자를 결정한다.

9월 이달의선수상은 K리그1 27라운드부터 30라운드까지 경기와 강원-인천의 22라운드 순연경기를 대상으로 했다. 그 결과 이명재, 이유현, 이탈로, 클리말라가 후보에 올랐다. 이 가운데 이명재, 이탈로, 클리말라는 개인 통산 처음으로 이달의선수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명재는 9월 4경기에 출전해 1골 3도움을 기록했고, 해당 기간 세 차례 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되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다.

이유현은 5경기에 출전해 1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28라운드 전북전에서는 예리한 왼발 크로스로 아부달라의 동점골을 도왔고 라운드 베스트11에 뽑혔다.

이탈로는 4경기에 출전해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이탈로는 특히 30라운드 강원전에서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고, 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클리말라는 4경기에 출전해 3골을 기록했다. 29라운드 전북전에서는 멀티골을 터뜨렸고 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이달의선수상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해당 시즌 유니폼에 이달의선수상 패치 부착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이달의선수상 K리그 팬 투표는 K리그 공식 어플리케이션 ‘Kick’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팬 투표를 원하는 사람은 ‘Kick’ 어플리케이션에 회원가입 후 투표가 열리는 8일(목) 오전 10시부터 11일(일)까지 하루에 한 번씩 총 4회까지 투표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진행되는 FC 온라인 유저 투표는 한 아이디당 1회만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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