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국가고객만족도’ 라면 부문 4년 연속 1위
입력 2026-10-08 12:08:48 | 수정 2026-10-08 12:08:48
김성준 기자 | sjkim11@mediapen.com
고객만족도 79점…업종 평균 78점 웃돌아
인지가치 76점·충성도 61점 등 평균 상회
진라면·열라면·컵누들 등 제품 경쟁력 강화
인지가치 76점·충성도 61점 등 평균 상회
진라면·열라면·컵누들 등 제품 경쟁력 강화
[미디어펜=김성준 기자] 오뚜기가 3분기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라면 제조 부문 4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8일 밝혔다. 오뚜기의 고객만족도 점수는 79점으로 업종 평균(78점)을 웃돌았다.
![]() |
||
| ▲ 지난 7일 더그랜드롯데 서울 사파이어볼룸에서 열린 '2026 국가고객만족도' 1위 기업 인증 수여식에서 황성만 오뚜기 대표(오른쪽)와 박성중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왼쪽)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오뚜기 제공 | ||
한국생산성본부와 조선일보가 공동으로 개발·발표하는 NCSI는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경험한 소비자 평가를 바탕으로 기업의 고객만족 수준을 측정하는 지표다. 이번 조사는 최근 1개월 이내 라면을 직접 구매하고 주 1회 이상 섭취한 만 16세 이상 60세 미만 소비자 1112명을 대상으로 서울·부산·대구·대전·광주 등 5대 광역시에서 진행됐다.
오뚜기는 고객 기대수준과 인지품질에서 80점, 인지가치에서 76점을 기록했다. 특히 인지가치는 전년 대비 1.3% 상승해 업종 평균인 74점보다 2점 높았다. 고객 충성도 역시 61점으로 업종 평균 60점을 상회했다.
오뚜기는 ‘진라면’, ‘열라면’, ‘컵누들’ 등 주요 라면 브랜드를 중심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진라면은 올해 ‘진라면 약간매운맛’을 용기면과 컵면으로 추가했다.
출시 30주년을 맞은 열라면은 소비자 레시피를 제품화한 ‘로열라면’을 선보이고, 영화 ‘스트리트 파이터’와 협업한 한정판 패키지와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전개했다. 컵누들도 ‘LIGHT&JOY 당을 줄인 컵누들’ 로제맛과 매콤찜닭맛 등을 선보이며 건강·영양 수요를 반영한 제품군을 강화했다.
황성만 오뚜기 사장은 “고객이 보내준 신뢰와 사랑 덕분에 4년 연속 NCSI 1위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품질 혁신과 고객 만족 경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