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7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창단 80주년 기념식에서 재일동포를 대상으로 국내 금융시장 참여를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 이날 행사에 마련된 전용 홍보부스에서 재일동포들에게 은행계좌 및 증권계좌 개설 절차 안내 등 금융거래에 대해 상담하는 모습./사진=신한금융 제공.


신한금융은 행사장에 재일동포 주주 참여를 위한 홍보부스를 마련했다. 신한은행과 신한투자증권은 재일동포를 대상으로 국적과 거주자 여부에 따른 은행·증권계좌 개설 절차와 국내외 투자자금 입금·송금 방법 등을 안내했다.

또 신한금융의 성장 과정과 주요 경영성과, 기업가치 제고계획 등을 통해 현재와 중장기 성장 방향을 소개했다.

신한금융은 1982년 조국 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재일동포 소액주주 341명의 뜻으로 출발했다. 창립 이념은 금융을 통해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다는 ‘금융보국(金融報國)’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최근 젊은 세대를 비롯한 재일동포 사회에서 국내 금융시장과 신한금융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짐에 따라 이번 홍보부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금융보국의 창립 정신을 계승하고 재일동포와의 소중한 인연을 미래세대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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