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증시 특징주] 혁신 통증치료제 파시라 44% 폭등…비아트리스에 전격 인수
입력 2026-10-09 06:24:50 | 수정 2026-10-09 06:24:50
김종현 부장 | a010550513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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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마약성 혁신 통증치료제 업체인 파시라 바이오사이언스가 글로벌 제약사에 전격 인수된다는 소식에 8일(현지시간) 주가가 폭등했다. (자료사진, 파시라 홈페이지서 갈무리) | ||
[미디어펜=김종현 기자] 비마약성 혁신 통증치료제 전문업체인 파시라 바이오사이언스가 글로벌 제약사에 전격 인수된다는 소식에 주가가 폭등했다.
8일(현지시간) 나스닥시장에서 파시라 바이오사이언스는 44.40% 오른 36.39 달러에 마감했다.
글로벌 제약사인 비아트리스는 이날 파시라 바이오사이언스를 주당 36.50 달러, 총 16억5000만 달러에 전액 현금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주당 36.50 달러는 직전 거래일 종가(25.20 달러) 대비 약 45%의 프리미엄이 붙은 금액이다.
비아트리스는 파시라의 핵심 제품인 수술 후 통증 치료제 '엑스파렐(EXPAREL)'과 무릎 관절염 치료제 '질레타(ZILRETTA)'를 확보해 비마약성 통증 치료 시장의 선두 주자가 되겠다는 전략이다.
이 거래는 양사 이사회의 만장일치 승인을 받았으며, 규제 당국의 승인 등을 거쳐 2026년 말까지 인수가 완료될 예정이다. 인수가 완료되면 파시라는 비아트리스의 완전 자회사가 되어 상장폐지된다.
파시라는 수술 후 통증이나 만성 통증을 치료하는 비마약성(Non-opioid) 통증 관리 및 재생 의학 솔루션을 전문으로 개발하고 판매하는 미국의 혁신 제약 업체다.
의료계에서 마약성 진통제 오남용과 중독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안전한 통증 치료제를 제공하며 급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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