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조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 2R 선두 도약…김민솔 8위 하락, 서교림은 컷 탈락
입력 2026-10-09 22:06:16 | 수정 2026-10-09 22:06:16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유현조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둘째날 선두로 뛰어올랐다.
유현조는 9일 경남 양산시 에이스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11개를 쓸어담아 22점을 얻었다.
중간합계 34점이 된 유현조는 1라운드 공동 12위에서 11계단 상승해 단독 선두로 나섰다. 2위 한아름(33점)과는 1점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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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선두로 나선 유현조. /사진=KLPGA 공식 홈페이지 | ||
이 대회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글에 5점, 버디 2점, 파 0점, 보기 -1점, 더블보기 이하는 -3점이 주어져 합산한 점수로 순위를 결정한다.
2024년 신인왕 출신 유현조는 지난해 대상과 평균타수상을 수상했다. 올 시즌에는 지난 5월 DB 위민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는데, 이번 대회에서 시즌 2승을 노린다.
첫날 공동 선두였던 한아름은 이날 버디 9개와 보기 1개로 17점을 추가, 중간 합계 33점으로 2위에 자리했다. 역시 1라운드를 공동 선두로 출발했던 최예본은 8점만 추가해 공동 9위(24점)로 하락했다.
대회 '디펜딩 챔피언' 김민솔은 버디 7개와 보기 1개. 더블 보기 1개로 10점을 보태 중간 합계 25점이 됐다. 1라운드 공동 3위에서 단독 8위로 5계단 미끄러졌다.
시즌 4승을 거둬 다승과 대상 1위를 달리고 있는 서교림은 이틀 연속 부진해 중간합계 9점, 공동 79위에 머물러 컷 탈락했다
이번 대회 컷 통과 기준은 13점으로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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