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야구2' 김성근 감독, 박용택·정훈 일타 강습…부산고와 격돌
입력 2026-10-11 17:30:00 | 수정 2026-10-11 17:30:00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불꽃 파이터즈가 ‘전통의 야구 명문’ 부산고등학교와 대격돌을 앞두고 만반의 준비에 나선다.
오는 12일 오후 8시 공개되는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2’ 22화에서 불꽃 파이터즈는 부산고를 상대로 승리의 축배를 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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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능 '불꽃야구2'. /사진=스튜디오C1 제공 | ||
이날 부산고와 직관을 위해 사직야구장을 찾은 파이터즈는 승리 의지를 불태운다. 지난 번 사직에서 부산과학기술대에게 아쉽게 패배한 아픔을 지우기 위해서다.
김성근 감독 역시 가장 먼저 그라운드에 모습을 나타내며 비장한 각오를 드러낸다. 매의 눈으로 파이터즈의 웜업을 지켜보던 그는 아쉬운 타격감을 보이는 박용택과 정훈을 불러 특별 강습에 나선다.
두 사람은 문제점을 날카롭게 짚어내는 ‘명의’ 김성근 감독의 코칭에 순식간에 달라진 타구질을 뽐내며 경기에서 보여줄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파이터즈의 적수인 부산고는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통산 최다 우승(6회)과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통산 4회의 우승을 기록한 팀이다.
올해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이들은 2027 KBO 리그 신인드래프트 전체 1번으로 지명된 에이스 하현승의 부재에도 “하현승 없이도 이길 수 있다는 걸 보여주겠다”며 끓어 넘치는 자신감을 숨기지 않는다.
연습부터 큼직한 타구를 펑펑 터트리고, ‘미스터 제로’의 출격까지 예고한 부산고가 실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최근 연승가도가 끊긴 파이터즈는 주춤한 분위기를 되살리기 위해 필승 라인업을 가동한다. 이전 경기들의 파격적인 라인업을 뒤로 하고 다시 제자리를 찾은 선수들이 이번 경기에서 완벽한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여기에 캡틴 박용택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이기겠다고 다짐한다.
불꽃 파이터즈와 부산고등학교, 그라운드를 수놓을 선수들의 열정은 12일 오후 8시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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