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평택시와 미래차 산업 전환·지역 상생협력 논의
입력 2026-10-12 15:43:55 | 수정 2026-10-12 15:43:55
김연지 기자 | helloyeon610@gmail.com
황경영환경 변화·현장 애로사항 공유…KGM 차량 구매 확대 방안도 논의
[미디어펜=김연지 기자]KG모빌리티(KGM)가 평택시와 미래차 산업 전환에 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기업 경쟁력 강화와 함께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확대하기 위해 지방정부 및 노동조합과 소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12일 KGM에 따르면 지난 8일 평택 본사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황기영 KGM 대표이사와 노철 노동조합 위원장, 최원용 평택시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자동차 산업의 미래차 전환에 따른 경영환경 변화를 공유하고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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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8일 평택 본사에서 평택시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미래차 산업 전환에 발맞춰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상생협력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 했다./사진=KGM 제공 | ||
참석자들은 KGM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과 지역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KGM은 미래차 산업 전환 과정에서 직면한 경영환경 변화와 현장의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평택시와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도 논의됐다. 양측은 KGM 차량 구매 확대를 비롯해 지역사회와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KGM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평택시 및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미래차 산업 경쟁력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자동차 산업의 미래차 전환 과정에서 완성차 업체의 경쟁력 확보뿐 아니라 생산거점이 위치한 지역사회와의 협력도 중요해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 기업과 지방정부, 노동조합 간 지속적인 소통이 산업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경제의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평가된다.
황기영 KGM 대표이사는 "이번 간담회는 기업과 노동조합, 지방정부가 한자리에 모여 지역산업의 미래와 상생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평택시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모든 산업의 경쟁력은 결국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의 손끝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며 "KGM이 안전하고 꿈이 있는 일터를 만들어 가는 동시에 지역의 청년과 협력사, 시민들과 함께 상생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평택시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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