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전 2골 2도움' 바 루아(광주), K리그1 31R MVP 선정…K리그2 28R MVP는 루이스(수원)
입력 2026-10-13 11:48:06 | 수정 2026-10-13 11:48:06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하나은행 K리그1 2026’ 31라운드 MVP로 광주 바 루아가 선정됐다고 한국프로축구연맹이 13일 밝혔다.
바 루아는 지난 11일(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와 울산의 경기에서 2골 2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광주는 4골에 모두 관여한 바 루아의 활약을 앞세워 4-3으로 승리, K리그1 28경기 무승(12무 16패)의 지긋지긋한 사슬을 끊고 29경기 만에 승리를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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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리그1 31라운드 MVP로 선정된 광주 바 루아.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홈페이지 | ||
K리그1 31라운드 베스트 매치 역시 광주-울산의 경기가 선정됐다. 울산이 전반 32분 야고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광주가 전반 36분 바 루아, 전반 39분 아이데일의 골로 역전했다. 전반 43분 김영권의 헤더 골로 울산이 균형을 맞췄으나, 광주가 후반 21분 신창무, 후반 32분 바 루아의 골로 다시 달아났다. 경기 종료 직전 울산 야고가 만회골을 터뜨렸지만, 광주가 4-3 승리를 거뒀다.
K리그1 31라운드 베스트 팀은 인천이다. 인천은 9일(금)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포항과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인천은 전반 17분 이민혁의 선제골과 전반 40분 이청용의 추가골, 전반 종료 직전 무고사의 쐐기골을 더해 3골 차 승리를 완성했다.
K리그2 28라운드 MVP는 수원 루이스가 차지했다.
루이스는 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안산과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전반 2분 김민우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터뜨린 루이스는 전반 27분 페널티킥 상황에서 골키퍼가 막아낸 공을 재차 슈팅해 두번째 득점했고, 이어 후반 12분 코너킥 상황에서 헤더로 골망을 흔들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K리그2 28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9일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충북청주와 성남의 경기가 선정됐다. 충북청주는 전반 29분 정진우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성남이 후반 13분 이정빈의 페널티킥 골로 동점을 만들었지만, 충북청주가 후반 24분 백성동, 후반 40분 가르시아의 연속골로 3-1 승리를 챙겼다.
이 경기 승리로 충북청주는 시즌 첫 3연승과 함께 K리그2 28라운드 베스트 팀에 선정됐다. 가르시아, 정진우, 반데이라가 라운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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