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도쿄팩서 초박막 포장필름 소개
입력 2026-10-13 16:00:45 | 수정 2026-10-13 16:00:45
김하늘 기자 | ais8959@mediapen.com
아시아 최대 포장 전시회서 초박막 단일소재 필름 '유니커블' 공개
크라운제과 협업 사례 앞세워 일본·아시아 친환경 포장 수요 공략
크라운제과 협업 사례 앞세워 일본·아시아 친환경 포장 수요 공략
[미디어펜=김하늘 기자] LG화학은 오는 14일부터 3일간 일본에서 개최되는 '도쿄팩(TOKYO PACK) 2026'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도쿄팩은 포장재, 용기부터 가공 설비, 물류·재활용까지 포장 분야의 모든 밸류 체인을 포괄하는 아시아 최대 포장 산업 전문 전시회로 올해는 약 730여 개의 기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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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화학의 유니커블 소재로 만든 패키징 필름이 적용된 식품·반려동물 사료용 파우치 포장재 연출사진/사진=LG화학 | ||
LG화학은 단일 소재 필름으로는 가장 얇은 12μm(마이크로미터) 두께를 구현한 초박막 포장필름 소재 '유니커블(UNIQABLE™)'을 전시회에서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유니커블은 기존의 복합재질 포장 필름과 같은 물성을 유지하면서도, 단일 폴리에틸렌(PE) 소재를 사용해 재활용률을 높였다. 주로 식품, 반려동물 사료, 생활용품 포장재 등 다양한 포장 소재로 활용되고 있다.
LG화학은 제과 전문 기업 크라운제과와 협업해 유니커블 포장재를 스낵·캔디 제품에 적용한 사례를 소개하고, 소재 개발부터 제품 상용화까지 이어지는 고객 맞춤형 설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LG화학이 이번 전시를 통해 단일소재 패키징 등 친환경 소재의 상용화 가능성을 알리는 동시에, 일본과 아시아 시장에서 신규 수요를 선점하려는 시도로 관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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