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차정원, 12월 13일 결혼…6년 열애 결실
입력 2026-10-14 14:50:00 | 수정 2026-10-14 15:16:36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하정우와 차정원이 오랜 교제 끝에 오는 12월 부부의 연을 맺는다.
하정우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는 14일 “하정우와 차정원이 오는 12월 13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차정원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역시 두 사람의 결혼 사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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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하정우와 차정원. /사진=더팩트 | ||
두 사람은 지난 6년간 연인 관계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 열애를 시작한 것은 올해 2월부터다. 당시 양측은 교제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결혼에 대해서는 정해진 것이 없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후 약 8개월 만에 결혼 소식을 공식화했다.
이들은 공개 열애 이후 공식 석상에서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하정우는 지난 3월 tvN 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제작발표회에서 “(차정원은) 한결같이 애정과 지지를 해준다”고 말했다.
차정원도 지난 5월 tvN ‘킬잇: 스타일 크리에이터 대전쟁’ 행사에서 하정우의 응원을 언급했다. 그는 “하정우가 첫 방송을 봤다고 한다. 모니터링하면서 열심히 응원과 격려를 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하정우는 2002년 영화 ‘마들렌’으로 데뷔한 뒤 ‘추격자’, ‘국가대표’,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더 테러 라이브’ 등에 출연했다. 배우 활동과 함께 ‘롤러코스터’, ‘허삼관’, ‘로비’, ‘윗집사람들’ 등을 연출하며 감독으로도 활동했다.
최근에는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으로 19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했으며 영화 ‘내부자들: 악인들의 탄생’(가제), 넷플릭스 영화 ‘보통사람들’ 공개를 앞두고 있다.
차정원은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로 데뷔해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절대 그이’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킬잇: 스타일 크리에이터 대전쟁’에 출연했으며 영화 ‘변신금지구역’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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