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장관, 서남권 이어 충청권 메가프로젝트도 직접 챙긴다
입력 2026-10-15 11:25:37 | 수정 2026-10-15 11:25:37
유태경 기자 | jadeu0818@naver.com
충전대 TF 제4차 회의…392조원 규모 첨단산업 투자점검 등 지원
[미디어펜=유태경 기자] 산업통상부 김정관 장관이 서남권 반도체 메가프로젝트 현장 점검에 이어 충청권 대규모 투자 현장 챙기기에 직접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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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통상부 김정관 장관이 서남권 반도체 메가프로젝트 현장 점검에 이어 충청권 대규모 투자 현장 챙기기에 직접 나섰다./사진=미디어펜 | ||
산업부는 김정관 장관이 15일 서울 한국무역보험공사 대회의실에서 충청권 메가프로젝트 투자기업, 충청권 지방정부, 관계부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권 첨단전략산업 대도약 민관합동 실행 TF 제4차 회의를 주재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서남권에 이어 전국을 순차적으로 찾아 투자 현장을 점검하는 일환으로 마련됐다.
충청권 첨단전략산업 대도약 TF는 지난 7월 충청권 국민보고회에서 발표된 392조 원 규모의 첨단전략산업 투자가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지원하기 위해 같은 달 3일 출범했다. 출범 이후 1차 회의에서 기업의 투자계획과 건의사항을 공유했고, 2차 회의에서는 관계부처와 건의사항별 해소 방안을 협의했다. 3차 회의에서는 지방정부별 인허가 현황을 점검한 바 있다.
이번 4차 회의에서는 그동안의 논의를 종합해 기업별 투자 진행 상황과 애로사항, 지방정부의 인허가 추진 상황 등을 점검하고 해소 방안을 관계부처 및 지방정부와 함께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투자기업들은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투자 일정에 맞춘 신속한 인허가와 전력 및 용수 등 기반시설 관련 애로사항을 제기했다. 충청권 지방정부 역시 인허가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했으며, 여러 기관의 협의가 필요한 과제는 TF를 중심으로 풀어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김정관 장관은 "대규모 투자는 투자계획을 세우는 것만큼이나 현장에서 차질 없이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정부는 투자와 관련된 인허가의 신속한 처리, 전력과 용수의 안정적 공급, 기업 애로에 대한 즉각 대응 체계를 확실하게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기업 투자에 필요한 인센티브, 세제, 인력, 정주 여건을 포함한 7가지 핵심정책 패키지도 중점 지원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산업부는 이번 회의에서 제기된 애로 및 건의사항을 관계부처와 지방정부 함께 과제별로 관리하고, 이행 상황을 TF를 통해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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