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이동경, 9월 '페덱스 이달의 딜리버리' 수상…서울전 심상민 결승골 어시스트
입력 2026-10-15 14:47:09 | 수정 2026-10-15 14:47:09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울산 이동경이 2026시즌 9월 K리그 '페덱스 이달의 딜리버리'를 수상했다고 한국프로축구연맹이 15일 밝혔다.
9월 '페덱스 이달의 딜리버리' 후보로는 이동경 외에도 K리그1 완델손(포항), 이명재(대전), K리그2 백성동(충북청주), 일류첸코(화성), 임지민(안산)이 이름을 올렸다.
수상자 선정을 위한 팬 투표가 K리그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Kick’에서 지난 8일(목)부터 11일(일)까지 4일간 진행된 가운데, 이동경이 가장 많은 총 2393표를 얻어 ‘페덱스 이달의 딜리버리’ 9월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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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경이 2026시즌 9월 K리그 '페덱스 이달의 딜리버리'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홈페이지 | ||
이동경은 28라운드 서울전에서 후반 38분 정확한 왼발 크로스로 심상민의 결승골을 도왔다. 이동경의 활약에 힘입어 울산은 1-0으로 승리했다.
세계 최대 특송 회사 중 하나인 페더럴 익스프레스 코퍼레이션(Federal Express Corporation)이 후원하는 ‘페덱스 이달의 딜리버리’는 매월 K리그1과 K리그2 경기를 대상으로 리그별 ‘베스트 3’ 어시스트를 선정한 뒤 팬 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자 1명을 결정해 시상한다.
이 상은 축구 경기 중 성공적인 어시스트가 보여주는 정확성과 속도에서 착안해, 빠르고 신뢰도 높은 배송을 추구하는 페덱스의 브랜드 가치를 담았다.
이동경에게는 상금 100만 원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한편, 페덱스는 2023년 K리그1 6개 구단을 시작으로, 2024년과 2025년에는 4개 구단을 후원했다. 올해부터는 리그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해 '페덱스 이달의 딜리버리'를 비롯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고, 경기장 안전 캠페인 등 팬 경험 강화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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