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캡·에코백 등 4종 구성… 12월 14일까지 구매 고객 대상 이벤트
[미디어펜=배소현 기자] 한글과컴퓨터(한컴)가 부산 로컬 브랜드 '발란사(BALANSA)'와 협업해 한정판 굿즈를 선보인다. 오피스 소프트웨어 기업의 정체성에 스트리트 패션 감성을 결합해 고객들이 일상에서도 한컴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 한컴은 발란사와 공동 제작한 '한컴X발란사 콜라보 패키지'를 한정 수량으로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사진=한컴 제공


한컴은 발란사와 공동 제작한 '한컴X발란사 콜라보 패키지'를 한정 수량으로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오피스 라이프에 스트리트 감각을 더하다'를 콘셉트로 틴케이스와 볼캡, 에코백, 키캡 키링 등 굿즈 4종으로 구성했다. 발란사의 시그니처 디자인에 한컴의 브랜드 요소를 접목한 단독 상품이다.

특히 발란사의 기존 로고에 들어간 부산의 지명을 한컴이 위치한 판교로 바꿔 두 브랜드의 협업을 표현했다.

출시 기념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12월 14일까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럭키드로우를 진행해 총 40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한컴X시이닷X발란사 키보드'를, 30명에게 '뉴에라X발란사 언스트럭처 볼캡 블루'를 증정한다. 당첨권은 구매 상품에 무작위로 동봉된다.

구매 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후기를 작성하고 한컴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물 링크를 등록한 고객에게는 커피 기프티콘도 제공한다.

업계에서는 IT기업이 패션·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기존 제품 이용자 외의 소비자와 만나는 기회를 넓히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소프트웨어처럼 실물로 접하기 어려운 제품을 판매하는 기업은 일상에서 사용하는 굿즈를 통해 브랜드를 보다 친숙하게 알릴 수 있다는 주장이다.

한컴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오피스 소프트웨어를 넘어 고객의 일상에서 한컴을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만들고자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한컴만의 고객 경험을 확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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