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서울 클리말라가 2026년 9월 ‘EA SPORTS 이달의선수상(EA SPORTS Player Of The Month)’을 수상했다고 한국프로축구연맹이 15일 발표했다.

9월 이달의선수상은 9월에 열린 K리그1 27라운드부터 30라운드까지 경기와 강원-인천의 22라운드 순연경기를 대상으로 했다. 후보에는 이명재(대전), 이유현(강원), 이탈로(제주), 클리말라(서울)가 이름을 올렸다.

클리말라는 합산점수 38.60점을 받아 2위 이탈로(27.55점)를 따돌리고 수상자로 선정됐다.

   
▲ 9월 ‘EA SPORTS 이달의선수상' 수상자로 선정된 서울 클리말라.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홈페이지


클리말라는 해당 기간 열린 서울의 4경기에 모두 출전해 3골을 기록했다. 특히 29라운드 전북전에서는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고, 해당 라운드 MVP에도 선정됐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이달의선수상 후보에 처음 이름을 올린 클리말라는 개인 통산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달의선수상은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인 일렉트로닉아츠(Electronic Arts, 이하 ‘EA’)가 후원한다.

이달의선수상은 한 달간 열린 K리그1 경기의 MOM(경기수훈선수), 베스트11, MVP에 선정된 선수 중에서 연맹 TSG 기술위원회 투표(60%)를 통해 후보군을 선정한다.

이후 TSG 기술위원회가 선정한 후보들을 대상으로 K리그 공식 홈페이지 팬 투표(25%)와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 유저 투표(15%)를 추가로 진행하고, 세 항목을 더해 가장 높은 환산점수를 획득한 선수가 이달의선수상을 수상한다.

클리말라에게는 트로피와 상금이 수여되며, 올 시즌 동안 유니폼에 이달의선수상 패치를 부착하는 혜택도 함께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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