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증시 특징주] 코어위브 전날 폭락 딛고 급등…젠슨 황 "재무상태 문제없다"
입력 2026-10-16 05:01:42 | 수정 2026-10-16 05:01:42
김종현 부장 | a010550513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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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날 주가가 폭락하면서 인공지능(AI) 테마주 전반에 조정 압력을 가했던 코어위브가 15일(현지시간)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지원사격에 힘입어 상승으로 반전했다. (자료사진, 코어위브 홈페이지서 갈무리) | ||
[미디어펜=김종현 기자] 전날 주가가 폭락하면서 인공지능(AI) 테마주 전반에 조정 압력을 가했던 코어위브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지원사격에 힘입어 상승으로 반전했다.
15일 나스닥시장에서 네오 클라우드 기업인 코어위브는 6% 가까이 급등한 69.70 달러에 마감됐다. 전날 15% 넘게 급락하는 등 3일 연속 추락했던 것과는 다른 모습이다.
로이터 등에 따르면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이날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자리에서 "코어위브의 재무적 역량과 체력은 날마다 강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확충에 따른 부채 증가는 위험신호가 아니라 사업확장을 위한 정상적인 과정이라는 시각이다.
전날 코어위브의 회사채 수익률이 15% 위로 치솟으며 자금줄이 마를 것이라는 신용 경색 공포가 극에 달했으나 황 CEO는 "나는 아주 낙관적(Optimistic)이다. 실제로 코어위브의 자본 조달 비용은 낮아지는 추세"라고 말했다.
그는 또 "엔비디아가 코어위브에 재무적 보증을 제공하거나 뒤를 받쳐줄 필요가 전혀 없다"고 단언했다. 이는 코어위브가 엔비디아의 원조 없이도 독자적으로 생존하고 수익을 낼 수 있을 만큼 자생력이 뛰어나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코어위브에 GPU를 전담 공급하는 엔비디아의 수장이 직접 코어위브의 자금줄이 안정적이며 시장의 공포가 과장되었다고 밝히자 투자자들은 '매수'로 반응했다.
하지만 시장 평가는 엇갈린다. 마켓워치는 우량 고객과 계약잔고를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과 막대한 설비투자와 차입의존을 우려하는 시각이 맞서고 있다고 전했다. 마켓워치는 코어위브의 2분기 현금흐름은 6억7900만 달러였지만 설미투자는 94억 달러에 달한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