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마민주항쟁 정신 헌법 전문 수록, 흔들림 없이 추진”
“연내 북극항로특별법·위원회 발족...후속 과제 챙길 것”
“중수청 책임 있게 일할 수 있도록 안정적으로 뒷받침”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6일 “3대 메가성장이 있다면 그와 함께 3대 사회정책이 있다”며 “서민금융·주거·일자리, ‘금주일’ 3대 사회정책은 3대 메가성장 정책과 함께 이재명 정부의 양날개 정책”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부산 최고위원회의에서 “전재수 부산시장이 부산 민생 100일 비상조치와 청년지대 등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정책을 제안하고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민주당은 전 시장의 성장정책뿐 아니라 사회정책도 함께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 전체와 지도부, 저를 포함해 부산시민이 함께 전재수를 도와 부산 발전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노력했으면 좋겠다”며 “저도 헌신적으로 하겠다”고 덧붙였다.

   
▲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16일 부산 동구 민주당 부산시당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10.16./사진=연합뉴스

또한 “오늘 부마민주항쟁 47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의 민주화와 산업화 과정에서 애써온 부산시민께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며 “민주주의의 성지 부산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게 돼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부마민주항쟁의 진상규명과 피해자 명예 회복뿐 아니라 부마민주항쟁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해양수도 부산을 완성하겠다”며 “연내 북극항로특별법과 북극항로위원회가 발족하게 된다. 법 시행에 따른 후속 과제도 탄탄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그는 “부산 북항 돔아레나 사업이 잘 진행된다면 부산을 넘어 동남권 전체의 문화·관광산업 허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전날 이재명 대통령 재가로 임명이 확정된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에 대해 “중대범죄수사청이 수사기관으로서 잘 자리매김하고 김 청장이 책임 있게 일할 수 있도록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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