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지지율 39%, 2%p↑...정치인 호감도 오세훈 30% 1위[한국갤럽]
입력 2026-10-16 11:37:19 | 수정 2026-10-16 11:37:19
권동현 기자 | bokya35@mediapen.com
지지율 직전 대비 2%p↑...부정 52%, 직전 대비 1%p↑
부정 평가 ‘부동산 정책’ 19% 1위...경제·민생 등 12%
민주 36%·국힘 27%...직전 대비 각각 1%p↑·격차 9%p
정치인 호감 오세훈 30% 1위...비호감 1위 이준석 72%
부정 평가 ‘부동산 정책’ 19% 1위...경제·민생 등 12%
민주 36%·국힘 27%...직전 대비 각각 1%p↑·격차 9%p
정치인 호감 오세훈 30% 1위...비호감 1위 이준석 72%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지난 조사 대비 2%포인트 상승한 39%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가 직전 조사 대비 2%포인트 오른 39%를 기록했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52%로 직전 조사 대비 1%포인트 올랐다. 의견 유보 응답은 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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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임광현 신임 비서실장과 입장하고 있다. 2026.10.15./사진=연합뉴스 | ||
긍정 평가 이유로는 ‘외교’가 20%로 가장 높았고 ‘경제·민생’ 11%, ‘소통’과 ‘전반적으로 잘한다’는 응답이 각각 7%, ‘서민 정책·복지’ 6% 순이었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부동산 정책’이 19%로 가장 높았다. 이어 ‘경제·민생·주식시장 대응’ 12%, ‘국방·안보·대북 문제’ 11%,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와 ‘인사 문제’ 6% 순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긍정 평가는 전남광주·전북에서 65%, 부산·울산·경남이 46%로 나타났다. 반면 서울에서는 부정평가가 62%로 가장 높았다. 이어 대구·경북 62%, 인천·경기 55%, 대전·세종·충청 53%순이었다. 은 각각 54%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4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부정 평가가 과반이 나왔다. 60대가 59%로 가장 높았으며 18~29세·30대 각각 50%, 70대 이상 53%, 50대 50%를 기록했다. 40대는 긍정 53%, 부정 42%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36%, 국민의힘이 27%를 기록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각각 직전 조사 대비 1%포인트 올랐다. 이어 조국혁신당 3%, 개혁신당 2%, 진보당 1% 순이었으며 무당층은 2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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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훈 서울시장이 15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위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10.15./사진=연합뉴스 | ||
한편 주요 정치인 7명에 대한 개별 호감도 조사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30%로 가장 높았다. 이어 한동훈 무소속 의원 23%, 김민석 민주당 대표 21%,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 20%, 정청래 전 민주당 대표 19%,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14%, 이준석 전 개혁신당 대표 14% 순이었다.
비호감도는 이 전 대표가 72%로 가장 높았으며 조 원장과 장 대표가 각각 68%, 정 전 대표 66%, 한 의원 64%, 김 대표 59%, 오 시장 57%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0.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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