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베슬AI와 GPU 파이낸싱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26-10-16 15:48:06 | 수정 2026-10-16 15:48:06
홍샛별 기자 | newstar@mediapen.com
AI 인프라 구축·확충 위한 자금조달 협력
구조화금융 역량과 GPU 클라우드 운영 기술 결합
구조화금융 역량과 GPU 클라우드 운영 기술 결합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네오클라우드 기업 베슬AI(VESSL AI)와 그래픽처리장치(GPU) 인프라 구축 및 확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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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베슬AI 사옥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서 양사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임은천 베슬AI CFO와 안재만 대표, 방창진 한국투자증권 PF그룹장과 안성진 프로젝트금융담당. /사진=한국투자증권 제공 | ||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투자증권은 구조화금융 역량을 활용해 GPU 인프라 사업의 자금조달을 지원하고, 베슬AI는 GPU 클라우드 플랫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 실행을 맡는다.
GPU 인프라는 대규모 초기 투자가 필요한 만큼 안정적인 자금조달이 사업의 핵심 요소로 꼽힌다. 한국투자증권은 사업 관련 법률·회계 검토와 사모펀드(PEF) 구조화 등 다양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며 AI 인프라 분야에서 사업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베슬AI는 GPU 클라우드 플랫폼을 운영하는 네오클라우드 기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금융과 인프라 운영 역량을 결합한 사업 모델을 추진한다.
방창진 한국투자증권 PF그룹장은 "GPU를 중심으로 한 AI 컴퓨팅 인프라는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새로운 핵심 투자 영역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며 국내 AI 인프라 산업의 성장에도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