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 뷰익 LPGA 상하이 2라운드 선두 유지…양희영 2타 차 공동 2위
입력 2026-10-16 20:25:11 | 수정 2026-10-16 20:25:11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최혜진이 중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뷰익 LPGA 상하이(총상금 320만 달러)에서 이틀 연속 선두를 지켰다.
최혜진은 16일 중국 상하이의 서산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4개로 2오버파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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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뷰익 LPGA 상하이에서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선두를 지킨 최혜진. /사진=LPGA 공식 홈페이지 | ||
2타를 잃긴 했지만 최혜진은 중간 합계 6언더파로 1라운드에 이어 선두를 유지했다. 전날 1라운드와 달리 이날은 코스가 길고 까다롭게 세팅해 언더파를 적어낸 선수가 총 6명밖에 안됐다. 선두권 경쟁을 벌이던 선수들 대부분이 타수를 거의 줄이지 못해 최혜진이 선두를 지킬 수 있었다.
2022년 LPGA 투어에 데뷔해 꾸준히 성적을 내온 최혜진이지만 아직 우승은 한 번도 못했다. 이번 대회에서 선두로 반환점을 돌아 첫 우승 도전에 탄력을 받았다.
양희영이 이날 버디 4개, 보기 3개로 한 타를 줄여 중간 합계 4언더파가 됐다. 1라운드 공동 7위에서 5계단 올라선 양희영은 그레이스 김(호주)과 공동 2위에 올랐다. 선두 최혜진과는 2타 차다.
LPGA 투어 6승 경력의 양희영은 통산 7승째를 노려볼 만하다.
대회 '디펜딩 챔피언'인 세계랭킹 2위 지노 티띠꾼(태국)은 이날 한 타를 잃고 중간 합계 2언더파로 1라운드와 같은 공동 7위에 자리했다.
아시안 스윙으로 열리고 있는 이번 대회에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 3위 유해란은 출전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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