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임성재가 아시안투어 SJM 마카오 오픈(총상금 1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나섰다.

임성재는 16일 마카오의 마카오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만 7개를 잡아 7언더파를 쳤다.

   
▲ 아시안투어 SJM 마카오 오픈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오른 임성재. /사진=아시안투어 공식 SNS


1라운드에서 6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올랐던 임성재는 중간합계 13언더파를 기록,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공동 2위 왕웨이쉬안(대만), 오스틴 트러슬로(미국·이상 10언더파)와는 3타 차다.

임성재는 이날 4번홀(파3)에서 첫 버디를 기록한 뒤 6번홀(파3)과 7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 전반 3타를 줄였다. 후반에도 11번홀(파3)과 12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낚았고, 15번홀(파4)과 마지막 18번홀(파5)에서도 버디에 성공하며 단독 선두로 2라운드를 마쳤다.

미국 PGA투어 통산 2승의 임성재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공동 7위를 기록했다. 올해는 이틀 연속 선두를 지키며 반환점을 돌아 아시안투어 첫 우승에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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