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서영, 아이스버그골프·서울신문 오픈 2R 선두…유현조 공동 6위-김민솔 공동 26위, 서교림 기권
입력 2026-10-17 20:19:27 | 수정 2026-10-17 20:19:27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마서영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아이스버그골프·서울신문 오픈 둘째날 단독 선두로 나서 첫 우승을 바라보게 됐다.
마서영은 17일 경기도 이천시 H1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1개로 1언더파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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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스버그골프·서울신문 오픈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나선 마서영. /사진=KLPGA 공식 홈페이지 | ||
중간 합계 5언더파를 기록한 마서영은 1라운드 공동 2위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2023년 KLPGA 투어에 데뷔한 마서영은 한 번도 우승하지 못했다. 올 시즌에는 25개 대회에 출전해 8차례나 컷 탈락했고,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와 오로라월드 챔피언십에서 각각 공동 9위를 기록한 것이 최고 성적이었다.
리더보드 맨 윗자리에서 최종 3라운드를 맞게 된 마서영이 선두를 지켜 첫 우승의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인지 주목된다.
노승희가 이날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아 마서영에 한 타 뒤진 단독 2위(4언더파)로 점프, 우승 경쟁에 뒤어들었다. 노승희는 지난해 5월 더헤븐 마스터즈에서 통산 3승을 올린 바 있다.
성유진과 이지현3, 김민주가 나란히 3언더파로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1라운드에서 5언더파로 선두에 올랐던 유현조는 이날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범하는 등 3오버파로 주춤해 공동 6위(2언더파)로 밀려났다.
시즌 3승을 올린 김민솔은 4타를 잃고 19계단 하락해 공동 26위(1오버파)로 처졌다. 시즌 4승을 거둔 서교림은 갈비뼈 부위 통증으로 기권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 여럿이 이번 대회에 출전했으나 기대만큼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 고진영이 공동 16위(이븐파)로 그 중 가장 순위가 높았고 유해란과 윤이나는 공동 48위(4오버파)에 머물렀다. 이번 대회 컷 통과 기준이 4오버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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