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텐(TEN)이 시애틀을 시작으로 데뷔 첫 미국 솔로 쇼케이스 투어에 돌입했다.

19일 소속사 일리멘트에 따르면 텐은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시애틀에서 ‘텐 US 쇼케이스 투어(TEN US SHOWCASE TOUR)’ 첫 공연을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 가수 텐. /사진=일리멘트 제공


텐은 ‘스터너(STUNNER)’로 공연의 포문을 연 뒤 ‘나이트워커(Nightwalker)’, ‘버스데이(Birthday)’, ‘온 텐(ON TEN)’, ‘데인저러스(Dangerous)’ 등 솔로 활동곡을 잇달아 선보였다.

‘뉴 히어로즈(New Heroes)’와 ‘워터(Water)’는 피아노 선율에 맞춰 새롭게 편곡했고, ‘라이 위드 유(Lie With You)’, ‘IRL’ 등으로 무대를 이어갔다.

미공개곡 ‘캔 아이 비 어니스트(Can I Be Honest)’ 무대도 처음 공개했다. 텐은 이후 ‘밤볼라(BAMBOLA)’와 ‘아웃웨스트(OUTWEST)’를 선보이며 첫 공연을 마무리했다.

텐은 “미국 쇼케이스 투어의 첫날을 시애틀에서 마무리했는데 팬분들이 에너지를 엄청 많이 주셔서 큰 힘이 됐다”며 “첫 공연이라 긴장을 많이 했는데 덕분에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제 본격적으로 투어가 시작됐는데 회차를 거듭할수록 더욱더 멋진 무대를 보여드리겠다. 앞으로 이어질 투어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텐은 시애틀을 시작으로 포틀랜드, 샌프란시스코, 샌디에이고, 로스앤젤레스, 피닉스, 휴스턴, 댈러스, 미니애폴리스, 시카고, 애틀랜타, 볼티모어, 보스턴, 뉴욕 등 미국 14개 도시에서 오는 11월까지 쇼케이스 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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