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유연석, 서현진이 ‘낭만닥터 김사부’ 이후 10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춘다.

19일 디즈니+에 따르면 새 시리즈 ‘라이어’는 오는 30일 공개를 확정했다. ‘라이어’는 하나의 기억을 두고 정반대의 주장을 펼치는 두 남녀가 진실을 향해 충돌하는 심리 스릴러다.

   
▲ 시리즈 '라이어' 포스터. /사진=디즈니+ 제공


유연석은 완벽주의자이지만 유머 감각과 선한 성품을 지닌 심장외과 전문의 민준호 역을 맡는다. 서현진은 확고한 교육 철학을 가진 초등학교 사서 교사 강지선으로 분한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호감을 느낀 첫 데이트 이후 한순간에 서로를 의심하게 된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에는 차갑게 서로를 응시하는 민준호(유연석 분)와 강지선(서현진 분)의 모습이 담겼다. “거짓말을 한 사람은 당신이야”라는 문구를 통해 같은 날의 기억을 두고 대립하는 두 사람의 관계를 드러냈다.

티저 예고편에서는 완벽했던 첫 데이트 이후 엇갈린 진술을 내놓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졌다. 민준호는 “제발 그 말도 안 되는 거짓말 좀 멈춰요”라고 맞서고, 강지선은 “당신이 한 짓이 있다면 대가를 치러야지”라고 응수하며 팽팽한 대립을 예고했다.

연출은 ‘은중과 상연’, ‘사랑의 이해’,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등을 연출한 조영민 감독이 맡았다.

한편, 디즈니+ 새 시리즈 ‘라이어’는 오는 30일부터 매주 금, 토요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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