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산물·전기료 상승 영향에 9월 생산자물가 0.2%↑
입력 2026-10-21 08:57:31 | 수정 2026-10-21 08:57:31
백지현 차장 | bevanila@mediapen.com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농축산물과 전기료 가격이 오르면서 지난달 생산자물가가 상승했다. 석탄·석유제품과 화학제품 가격도 오름세를 보인 가운데 생산자물가 상승 흐름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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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한국은행 제공. | ||
한국은행이 21일 발표한 ‘2026년 9월 생산자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2% 상승했다.
전월(0.1%)에 이어 두 달 연속 올랐으며, 전년 동월 대비로는 7.7% 상승했다.
품목별로는 농림수산품이 농산물(3.7%)과 축산물(2.7%) 가격 상승에 힘입어 전월 대비 2.6% 올랐다.
전력·가스·수도 및 폐기물도 주택용 전력(13.4%) 등이 오르면서 1.3% 상승했다.
공산품은 화학제품(1.0%)과 석탄·석유제품(0.9%) 가격이 올랐지만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1.7%)와 1차 금속제품(-0.5%) 등이 내리면서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공산품은 화학제품(1.0%)과 석탄·석유제품(0.9%) 가격이 올랐지만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1.7%)와 1차 금속제품(-0.5%) 등이 내리면서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서비스는 음식점 및 숙박서비스(-0.6%) 등의 영향으로 0.1% 하락했다.
특수분류별로는 식료품이 전월 대비 1.1%, 신선식품이 4.1% 상승했다. 에너지도 1.3% 올랐으며, 식료품 및 에너지 이외 지수는 전월과 같은 수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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