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K-POP 걸그룹 오디션 '위 고 하이' 제작
입력 2026-10-21 14:37:00 | 수정 2026-10-21 15:05:42
이석원 부장 | che112582@gmail.com
SM C&C 업무협약, 데뷔 그룹의 글로벌 육성 및 활동 지원 협력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넷플릭스(Netflix)가 대한민국 최정예 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을 주인공으로 한 새로운 차원의 K-POP 오디션 프로젝트 '위 고 하이(We Go High)' 제작을 확정하고, 21일부터 참가자 모집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넷플릭스가 선보이는 '위 고 하이'는 꿈과 전공을 향해 끊임없이 정진하는 예술고등학교를 무대로 삼는 신개념 K-POP 걸그룹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더 높고 더 넓은 세상을 향해 달려가겠다'는 원대한 비전과 긍지를 가슴에 품은 예고생들이 학교의 명예와 자신들의 절실한 꿈을 걸고 펼치는 치열하면서도 순수한 열정을 직관적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전문적인 예능 및 예술 교육 과정을 거치며 개별 분야에서 이미 탄탄한 기본기와 압도적인 실력을 쌓아온 대한민국 대표 예술고 학생들이 서로 간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완벽한 라이벌이자 동료를 만나 강력한 시너지를 이끌어내는 성장 서사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
![]() |
||
| ▲ 넷플릭스가 예고생을 대상으로 하는 걸그룹 오디션 프로젝트 '위 고 하이(We Go High)' 제작을 확정했다. /사진=넷플릭스 제공 | ||
넷플릭스는 전 세계 190여 개국을 아우르는 막강한 글로벌 네트워크 인프라를 활용하여 기존 K-POP 팬덤을 한층 더 넓게 확장하고, 글로벌 시청자들이 자신들의 시선으로 직접 데뷔 멤버를 결정짓는 세계적인 수준의 차세대 걸그룹을 탄생시킬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모집 대상은 예술 및 방송 관련 전공학과가 설립되어 있는 고등학교에 현재 재학 중인 1학년, 2학년 학생들을 비롯하여 오는 2027학년도 입학을 앞두고 있는 예비 입학생까지 포함된다. 예고생이라는 명확한 신분적 정체성과 아티스트로서의 잠재력을 갖춘 학생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도전장을 던질 수 있다. 지원 자격의 구체적인 요건과 신청 접수 방법, 진행 세부 일정 등에 관한 상세 안내 사항은 넷플릭스 코리아의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프로그램의 흥행을 책임질 연출진 역시 막강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제작 및 메가폰은 예능 콘텐츠 전문 제작사 몬스테라하우스 소속의 박진경 PD와 이재석 PD가 공동으로 잡는다. 독보적인 시각과 독창적인 예능적 세계관을 구축해 온 두 스타 연출진의 의기투합이 오디션 장르와 결합하여 어떠한 새로운 감각의 시너지와 파격적인 포맷을 완성해 낼지 안팎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울러 넷플릭스는 오디션 프로그램의 단발성 흥행에 그치지 않고, '위 고 하이'를 통해 최종 발굴될 데뷔 그룹의 단단한 성장 기반과 지속 가능한 글로벌 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엔터테인먼트 전문 기업 SM C&C와 전격적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프로그램 종영 이후 각 사가 보유한 인프라와 핵심 역량을 결합하여 데뷔 그룹의 체계적인 트레이닝, 육성, 국내외 매니지먼트 및 활동 전반을 다각도로 지원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글로벌 플랫폼인 넷플릭스의 파급력과 국내 굴지의 매니지먼트 노하우가 합쳐짐에 따라, 이번 오디션을 통해 탄생할 걸그룹이 글로벌 팝 시장에서 독보적인 아티스트로 빠르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지원 사격이 펼쳐질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