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 '황인범 교체 출전' 포르투, PSV 에인트호번에 0-1 패배…3연패로 최하위권
입력 2026-10-21 10:27:52 | 수정 2026-10-21 10:27:52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황인범이 교체 출전한 가운데 소속팀 FC포르투(포르투갈)가 챔피언스리그 경기서 또 져 연패를 벗어나지 못했다.
포르투는 21일 새벽(한국시간) 포르투갈 포르투의 두 드라강 경기장에서 열린 PSV 에인트호번(네덜란드)과 '2026-20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3차전 홈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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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인범이 PSV 에인트호번과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후반 교체 출전했으나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사진=FC포르투 SNS | ||
이로써 포르투는 맨체스터 시티(0-2), 레알 베티스(2-3)전 패배에 이어 3연패에 빠졌다. 승점을 하나도 얻지 못한 포르투는 36개 팀 가운데 최하위권인 33위에 머물렀다. 아직 경기를 치르지 않은 팀들이 있어 순위는 더 내려갈 수 있다.
36팀이 참가한 리그 페이즈는 각 팀이 8경기씩 치러 1~8위 팀이 16강에 직행하고, 9~24위는 플레이오프(PO)를 통해 16강 진출팀을 가린다. 포르투가 24위 안에 들어 플레이오프라도 치르려면 앞으로 승점을 많이 얻어야 한다.
PSV는 첫 승리로 승점 4(1승 1무 1패)가 돼 16위로 올라섰다.
황인범은 선발 제외돼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가 팀이 한 골을 내줘 0-1로 뒤진 후반 13분 가브리 베이가 대신 투입됐다. 챔피언스리그 3경기에 모두 교체 출전한 황인범은 슈팅 1회와 득점 기회 창출 1회를 기록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포르투는 전반까지 0-0으로 맞서며 PSV와 접전을 벌이다 후반 12분 휘스 틸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이후 황인범을 교체 투입하는 등 만회를 위해 애썼지만 끝내 한 골도 넣지 못한 채 3연패를 당하고 말았다.
포르투는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에서는 8연승으로 선두를 질주하고 있지만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맥을 못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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