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X’ 고증 논란 속…김지원, 카메라 꺼지자 ‘반전 미소’
입력 2026-10-22 15:00:00 | 수정 2026-10-22 15:00:00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김지원의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 촬영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22일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는 SBS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에서 계수정 역을 맡은 김지원의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 |
||
| ▲ 배우 김지원. /사진=하이지음스튜디오 제공 | ||
사진 속 김지원은 카메라를 향해 손으로 브이(V) 포즈를 취하고 환하게 미소 짓는 등 극 중 냉철한 계수정과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촬영이 시작되자 그는 진지한 눈빛과 표정으로 순식간에 캐릭터에 몰입하며 반전 분위기를 드러냈다.
김지원이 연기하는 계수정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신념과 날카로운 직관을 지닌 인물이다. 반면 맛있는 음식 앞에서는 약해지는 엉뚱한 면모도 지녔다.
김지원은 '닥터X' 방영 전 계수정에 대해 “겉으로 보이는 모습과 들여다볼수록 새롭게 발견하게 되는 계수정의 모습 사이의 간극이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그 매력을 잘 표현해 보고 싶었다”고 밝힌 바 있다.
‘닥터X’는 최근 의료 고증을 둘러싼 논란에 휩싸였다. 자신을 의사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극 중 회진과 의료진 묘사 등이 실제 의료 현실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줄 수 있다고 주장하며 지난 13일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에 방송 심의를 요청했다. SBS는 이와 관련해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