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증시 특징주] 스마트 도어락 알레기온 '어닝서프' 11% 급등…실적 가이던스 상향
입력 2026-10-23 06:30:53 | 수정 2026-10-23 06:30:53
김종현 부장 | a010550513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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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축물의 문((Door)) 보안장치 업체인 알레기온 PLC(ALLE)가 22일(현지시간) 시장예상치를 뛰어넘은 실적을 내놓으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자료사진, 알레기온 홈페이지서 갈무리) | ||
[미디어펜=김종현 기자] 건축물의 문((Door)) 보안장치 업체인 알레기온 PLC(ALLE)가 시장예상치를 뛰어넘은 실적을 내놓으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알레기온 PLC는 11.02% 오른 176.52 달러에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이달 들어 '보안' 테마로 부각되면서 상승세를 지속했다.
알레기온은 이날 2026 회계연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11억7260만 달러,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2.60 달러였다. 이는 시장예상치인 매출 11억3000만 달러, 주당순이익 2.49 달러를 상회했다.
이런 실적을 바탕으로 연간 가이던스도 상향했다. 매출 성장률 전망치는 기존 7.5~8.5%에서 9.5~10.5%로 높였다. 또 조정주당순이익 전망치도 8.85~9달러에서 9.05~9.10 달러로 상향했다.
핵심 시장인 미국 상업용 건물 보안 시스템 판매가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늘어나고 가격 인상 정책이 통하면서 가이던스의 하단과 상단을 모두 큰 폭으로 올렸다.
3분기에만 1억2,000만 달러 규모(약 80만 주)의 자사주를 매입하고 4,600만 달러의 배당금을 지급하는 등 적극적인 주주 환원 정책을 유지한 점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알레기온 PLC는 전 세계 문(Door)에 들어가는 모든 보안 장치를 만드는 글로벌 1위 기업이다. 열쇠나 자물쇠 같은 전통적인 장치부터 최첨단 디지털 시스템까지 '문에 붙는 모든 것'을 만든다. 미국 대표 우량주 지수인 S&P 500에 포함되어 있고, 전 세계 120여 개국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