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증시] 젠슨 황 "네오클라우드 수요 엄청나" 약발 無…코어위브 10% 또 폭락
입력 2026-10-23 07:27:25 | 수정 2026-10-23 07:27:25
김종현 부장 | a010550513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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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일(현지시간) 나스닥시장에서 코어위브 주가가 여러 악재가 겹치면서 또 폭락했다 (자료사진, 로이터=연합뉴스) | ||
[미디어펜=김종현 기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네오 클라우드 수요가 엄청나다"면서 최근 불거진 코어위브발 AI 부채 논란 불끄기에 나섰지만 별 효과가 없었다.
젠슨 황 CEO는 22일(현지시간) CNBC와 인터뷰에서 "기본적인 요소를 살펴보면 네오클라우드에 대한 수요가 엄청나다"면서 "기능 또한 탁월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부족한 것은 성장을 뒷받침할 운영자금"이라면서 "인공지능의 여러 분야에 걸쳐 수요가 너무 많은데 자본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본 수요가 공급보다 훨씬 많다. 하지만 이 문제는 해결될 것"이라고 했다.
이는 폭증하는 AI 컴퓨팅 능력 임대를 위해 GPU를 사들여야하기 때문에 클라우드 기업의 자금 부담이 큰 것은 사실이지만 별 문제가 없다는 뜻이다.
최근 코어위브와 네비우스, 아이렌 같은 네오클라우드 업체들은 AI 인프라 구축에 막대한 투자를 하면서 다투어 부채를 끌어들이고 있고, 이는 AI 투자의 수익성에 대한 불안을 키우면서 반도체 등 AI 테마 전반의 주가를 끌어내렸다.
젠슨 황의 지원 사격에도 아랑곳없이 이날 나스닥시장에서 대표적 네오클라우드 업체인 코어위브 주가는 10% 추락했고, 네이우스는 7.23%, 아이렌은 8.37%, 어플라이드 디지털은 9% 각각 급락했다.
빅테크인 메타가 공격적인 AI 인프라 투자로 현금이 바닥나면서 주가가 폭락하고, 이에 충격을 받은 핵심 기술주와 반도체주가 수직 하강한 것도 클라우드주의 낙폭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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