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황희찬이 샬케로 이적한 후 처음으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샬케는 24일 밤 10시 30분(이하 한국시간)부터 독일 쾰른의 라인에네르기 경기장에서 열린 2026-2027시즌 분데스리가 7라운드 쾰른과 원정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 황희찬이 샬케 이적 후 처음 선발로 나서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별다른 활약은 못했다. /사진=샬케 SNS


4경기 무승(2무 2패)의 부진에서 헤어나지 못한 채 승점 6(1승 3무 3패)을 기록한 샬케는 강등권인 16위에 머물렀다. 쾰른은 승점 8(2승 2무 3패)로 11위에 자리했다.

황희찬은 몸담고 있던 울버햄튼이 이번 시즌 잉글랜드 2부리그(챔피언십)로 강등되자 지난 9월초 샬케로 임대 이적했다. 샬케 데뷔전이었던 9월 12일 우니온 베를린전에서 교체 출전해 도움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새 팀에 안착하는가 했다. 하지만 이후 교체로만 나서며 눈에 띄는 활약도 못했다.

이날 처음 선발 출전 기회를 얻은 황희찬은 경기가 끝날 때까지 그라운드를 지켰지만 눈도장을 찍을 만한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샬케의 공격이 전반적으로 침체된 가운데 황희찬은 슈팅 시도도 한 번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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