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제네시스 챔피언십 신상훈과 공동 4위 마무리…日 가쓰라가와 우승
입력 2026-10-25 17:29:48 | 수정 2026-10-25 17:29:48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김시우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DP 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해 국내에서 열린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에서 공동 4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25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로 이븐파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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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최종 공동 4위에 오른 김시우. /사진=KPGA 공식 SNS | ||
최종 합계 10언더파를 기록한 김시우는 신상훈과 함께 공동 4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13언더파로 우승한 가쓰라가와 유토(일본)에게는 3타 차로 뒤졌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4승 경력의 김시우는 올해 정상에 오르지는 못했지만 준우승 3번, 톱10 11번을 기록하며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신상훈은 이날 버디 3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김시우와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15번 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범한 것이 아쉬웠지만 출전한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신상훈은 내년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 출전권을 획득했다.
임성재는 이날도 1오버파에 그쳐 부진을 만회하지 못하고 공동 54위로 처졌다.
3라운드에서 선두로 나섰던 가쓰라가와는 이날 이븐파로 타수를 줄이지는 못했지만 공동 2위 프레데릭 라크루아, 마르탱 쿠브라(이상 프랑스·11언더파)를 2타 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가쓰라가와는 2024년 4월 ISPS 한다 챔피언십 우승 이후 2년 6개월 만에 DP월드투어 두 번째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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