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부도칸 최단기간 입성' 바이비, 번안곡 2곡 발표…韓 팬 위한 선물
입력 2026-10-26 16:30:00 | 수정 2026-10-26 16:30:00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바이비(VIBY)가 일본에서 발표한 두 곡의 한국어 버전을 선보이며 국내 활동에 나선다.
26일 소속사 Rii.MJ에 따르면 바이비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하나마루(HANAMARU)’와 ‘가챠(Gotcha)’ 한국어 가창 버전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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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룹 바이비. /사진=Rii.MJ 제공 | ||
‘하나마루’는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스스로 “참 잘했어요”라는 칭찬을 건네자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지난 5월 일본에서 발매돼 빌보드 재팬 ‘히트시커스 송’ 차트 1위를 기록했다.
‘가챠’는 청량한 기타 사운드와 신스가 어우러진 댄스 팝 장르의 곡으로, 청춘의 자유롭고 싱그러운 분위기를 담았다. 바이비는 일본에서 먼저 공개한 두 곡을 한국어로 새롭게 가창해 국내 팬들과의 접점을 넓힌다.
바이비는 이오, 렌키, 아키토, 료하, 코타로로 구성된 5인조 보이그룹으로, 김미정 프로듀서가 설립한 리엠제이의 첫 아티스트다. 그룹명은 ‘보이지 인투 브라이트 유스(Voyage Into Bright Youth)’의 약자로 ‘빛나는 청춘으로의 여정’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바이비는 지난 3월 일본에서 프리 데뷔 디지털 싱글 ‘코이니 오치타라(恋におちたら)’를 발표했다. 해당 곡의 뮤직비디오는 영화 ‘러브레터’를 연출한 이와이 슌지 감독이 맡았으며 유튜브 조회수 1000만 회를 넘어섰다.
지난 6월 첫 피지컬 싱글 ‘미라클 : 더 퍼스트 라이트(Miracle : The First Light)’로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 바이비는 오리콘 주간 싱글 랭킹 5위에 올랐다. 이어 지난 8월 31일 데뷔 68일 만에 일본 도쿄 부도칸에서 데뷔 쇼케이스 ‘바이비 랜드(VIBY LAND)’를 개최했다.
한편, 바이비는 앞서 한국에서 버스킹 공연을 진행하며 국내 팬들과 만났다. 이번 한국어 버전 음원 발매를 시작으로 국내 프로모션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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