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증권 "올해 연말까지 AAA급 채권 공급부담 완화될 것"
입력 2026-10-26 16:17:15 | 수정 2026-10-26 16:17:15
이원우 차장 | wonwoops@mediapen.com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연말까지 최상위 신용등급인 AAA급 채권의 공급 부담이 감소하면서 국채 대비 신용채권(크레딧) 금리 차이인 신용스프레드가 축소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돼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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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말까지 최상위 신용등급인 AAA급 채권의 공급 부담이 감소하면서 국채 대비 신용채권(크레딧) 금리 차이인 신용스프레드가 축소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돼 눈길을 끈다./사진=NH투자증권 | ||
최성종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6일 발간한 국내 크레딧 보고서에서 한국주택금융공사와 한국전력 등 주요 공적채권 발행기관의 4분기 발행 계획이 59조원으로 집계돼 지난 3분기보다 6조원 적다고 분석했다.
이들 기관은 전체 공사채·은행채 발행액의 약 62%를 차지한다. 이에 대해 최 연구원은 "최상위 등급 공급 부담이 완화되면서 신용스프레드 축소를 시도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최근 흐름은 아직 개선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어 지난주 신용스프레드는 대부분의 채권에서 확대됐고, 채권 순발행이 이어진 은행채의 확대 폭이 부각됐다.
최 연구원은 최근 은행채 발행을 '4분기 만기 도래 물량에 대비한 선제적 차환 발행'으로 보고 발행 부담이 점차 완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