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진공, 카카오톡으로 해운·물류 정보 제공… AI 정보 서비스 개시
입력 2026-10-26 17:14:14 | 수정 2026-10-26 17:14:14
구태경 부장 | roy1129@mediapen.com
뉴스·운임지수·시장 분석 리포트 등 5개 메뉴 통합
관심 키워드 설정하면 맞춤형 시황 브리핑 전달
관심 키워드 설정하면 맞춤형 시황 브리핑 전달
[미디어펜=구태경 기자] 한국해양진흥공사가 해운·항만·물류 분야 정보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제공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용자가 관심 키워드를 설정하면 관련 뉴스와 운임지수, 시장 분석 리포트 등을 카카오톡으로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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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BC AI 정보 서비스' 주요 메뉴(PC)./사진=해진공 | ||
해진공은 생성형 AI 기반의 ‘KOBC AI 정보 서비스’를 2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양산업 관련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하고 개인별 관심 분야에 맞춰 받아볼 수 있도록 마련한 서비스다.
서비스는 대시보드와 뉴스, 지수, 리포트, 캘린더 등 5개 메뉴로 구성된다. 대시보드에서는 주요 시장 흐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국내외 실시간 뉴스와 해상 운임지수, AI 기반 시장 분석 리포트, 주요 행사 일정도 통합 제공한다.
핵심 기능은 ‘카카오톡 맞춤형 AI 시황 브리핑’이다. 이용자가 관심 키워드를 설정하면 생성형 AI가 관련 정보를 수집·분석해 주요 뉴스와 운임지수, 리포트, 행사 일정 등을 정리해 전달한다. 이용자가 필요한 정보를 일일이 검색하지 않고도 관심 산업과 시장의 주요 동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정보의 정확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기반도 마련했다. 해진공은 연합뉴스와 정식 계약을 맺고 해운·항만·물류 분야 국내외 뉴스를 제공받으며, 공사가 공식 발간한 리포트도 AI로 분석·정리해 서비스에 활용한다.
안병길 해진공 사장은 “매일 아침 카카오톡 알림으로 필요한 시황과 뉴스를 한눈에 파악하면 시장 대응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이용자 의견을 수렴해 서비스를 지속해서 개선하고 해양산업 분야의 대표 AI 정보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해진공은 향후 대국민 만족도 조사를 통해 이용자 의견을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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