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정부가 금융기관 부실 정리를 위해 투입한 공적자금의 누적 회수율이 73.1%를 기록했다.

   
▲ 사진=금융위 제공.


금융위원회는 2026년 9월 말 기준 공적자금 168조7000억원 가운데 123조4000억원을 회수했다고 27일 밝혔다. 누적 회수율은 2025년 말 72.7%에서 0.4%포인트(p) 상승했다.

올해 3분기 회수액은 총 696억원이다. 서울보증보험 주식 매각대금 190억원과 배당금 237억원, 수협중앙회로부터 상환받은 국채의 만기도래분 200억원, 케이알앤씨 대출금 이자수입 등 69억원이 포함됐다.

금융위는 "앞으로도 예금보험공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보유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원활한 매각을 추진해 공적자금 회수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