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이사회, 허구연 현 총재 제26대 총재 후보 단독 추천
입력 2026-10-27 16:24:00 | 수정 2026-10-27 16:24:00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가 차기 총재 후보로 단독 추천돼 사실상 3연임을 하게 됐다.
KBO는 27일 2026년 제4차 이사회를 열고 2027년부터 3년간 임기를 수행할 제26대 총재 후보 선임과 관련한 심의를 했다. 이사회에서는 허구연 총재를 단독 후보로 심의했으며, 재적이사 4분의 3 이상이 동의해 총회에 차기 총재 후보로 추천하기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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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구연 현 KBO 총재가 제26대 총재 후보로 단독 추천됐다. /사진=KBO 공식 SNS | ||
KBO 총회는 이사회에서 추천된 허구연 후보의 선임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며, KBO 정관 제10조에 따라 재적회원 4분의 3 이상이 찬성하면 허 후보는 제26대 총재로 선출된다.
선수 출신인 허구연 총재는 청보 핀토스 감독, 롯데 자이언츠 코치 등을 거쳐 야구 해설위원으로 오래 활동했고 2022년 3월 야구인 출신으로는 최초로 KBO 총재 자리에 올랐다. 2023년 11월 총회에서는 만장일치로 재선출돼 연임에 성공했다.
허 총재가 제26대 총재로 선출이 확정되면 제12~15대 박용오 전 총재, 제19~21대 구본능 전 총재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3연임에 성공한 KBO 총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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