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은하, 신비, 엄지가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고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지난 27일, 소속사 언코어는 은하, 신비, 엄지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개인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새 출발을 알렸다.

   
▲ 가수 은하, 신비, 엄지. /사진=언코어 제공


사진 속 세 사람은 자연스럽고 청초한 분위기부터 시크하고 강렬한 모습까지 상반된 콘셉트를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앞서 은하, 신비, 엄지는 지난 26일 X,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등 공식 SNS 채널을 새롭게 개설, 팬들과 소통 창구를 마련했다. 이어 개인 프로필 사진까지 공개하며 본격적인 새 출발을 알렸다. 

은하, 신비, 엄지는 2015년 그룹 여자친구로 데뷔했으며, 2022년 그룹 비비지를 결성해 활동해왔다. 

하지만 비비지 소속사였던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정산금 미지급 등을 이유로 소송에 돌입하면서 '비비지'라는 팀명을 사용할 수 없게 됐다. 

이후 언코어와 새롭게 계약을 체결하고 은하, 신비, 엄지라는 각자의 이름을 사용해 재도약에 나섰다. 

앞서 언코어 측은 팀명 사용과 관련해 "기존 팀명 사용을 위해 전 소속사와 협의를 진행해 왔으나 제시된 조건에 대한 이견으로 아직 최종적으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전했다. 

한편, 법원은 은하, 신비, 엄지가 빅플래닛메이드엔터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지난 6월 인용했다. 이에 따라 본안 판결 선고까지 기존 전속계약 효력은 정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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