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최하위' 김해FC, 설기현 감독 선임
입력 2026-10-28 16:32:38 | 수정 2026-10-28 16:32:38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김해FC2008이 제6대 감독으로 설기현 감독을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설기현 신임 감독은 올 시즌 K리그2 최하위 김해FC의 재건을 지휘하게 된다.
설기현 감독은 선수 시절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벨기에와 잉글랜드 등 유럽 무대에서 뛰었으며 국내 프로축구에서도 경험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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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기현 감독이 김해FC 새 사령탑으로 선임됐다. /사진=김해FC2008 SNS | ||
은퇴 후 지도자의 길로 들어서 성균관대학교 감독, 국가대표팀 코치, 경남FC 감독 등을 역임했다. 경남FC에서는 4년간 팀을 세 차례 플레이오프로 이끌며 저도력을 발휘했다.
현재 김해FC는 3승 8무 17패, 승점 17로 K리그2 최하위(17위)에 머물러 있다. 이제 시즌 남은 경기가 4경기밖에 안되고 16위(5승 9무 14패, 승점 24)인 전남 드래곤즈와 승점 차이가 7점이나 돼 탈꼴찌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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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FC 새 사령탑으로 선임된 설기현 감독. /사진=김해FC2008 SNS | ||
설기현 감독은 "경남FC 감독 시절 경험을 살려 김해FC만의 색깔 있는 팀을 만들겠다"면서 "젊고 재능 있는 선수들을 중심으로 빠른 축구를 통해 상대가 결코 쉽게 볼 수 없는 팀을 완성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해 구단은 설 감독 선임을 계기로 선수단 경쟁력을 높이고 팀 운영의 안정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설 감독은 오는 11월 1일 천안시티FC와 홈경기에서 김해FC 팬들에게 첫 인사를 하고, 11월 7일 화성FC전부터 선수단을 지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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