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티빙 오리지널 ‘원수는 외야석에서♥’가 후반부로 갈수록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티빙에 따르면 ‘원수는 외야석에서♥’는 7화 공개 직후 티빙 비드라마 부문 구독기여 1위에 올랐다. 구독기여 수치는 전주 대비 약 3배 증가했다.

   
▲ 예능 '원수는 외야석에서♥' 캡처. /사진=티빙 제공


SNS에서도 꾸준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원수는 외야석에서♥’는 올해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 가운데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 이어 공식 SNS 누적 조회수 2위를 기록했다. 콘텐츠 공개 후 6주간 티빙 공식 인스타그램 게시물당 평균 조회수 1위, 8주 연속 공유수 1위에 올랐다.

야구 경기와 소개팅을 결합한 구성도 짧은 영상 콘텐츠와 맞물렸다. 실제 경기의 승부와 출연진의 감정선에 이용진, 황재균, 예인의 ‘연애 중계’가 더해지며 관련 클립이 확산되고 있다.

최근 공개된 7화 ‘집에 가도 되나요?’에서는 KT 위즈의 구단 사상 첫 시즌 100만 관중 돌파와 정규시즌 1위 확정 경기를 배경으로 롯데 팬 남성을 사이에 둔 KT 팬 두 여성의 삼각 로맨스가 펼쳐졌다.

경기 막바지 ‘손깍지 미션’에서는 소개팅 남녀가 손을 잡으며 분위기가 급변했다. 이를 지켜보던 다른 여성은 “집에 가도 되냐”며 자리를 벗어났고, 예상치 못한 상황에 중계진도 술렁였다.

한편, 야구장의 팬심과 소개팅의 사심을 결합한 ‘원수는 외야석에서♥’는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티빙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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