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보라 기자] 현대카드는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8.2% 증가한 2758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 사진=현대카드


총 취급액은 2.7% 증가한 146조4085억원으로 집계됐다. 신용판매(일시불+할부)가 136조3004억원, 금융상품(현금서비스·카드론)이 10조1081억원이었다.

회원수는 1287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 늘었다.

현대카드는 "독자 브랜드 알파벳카드 출시와 프리미엄 카드 확대, 파트너사와의 전략적 협업에 기반한 'PLCC(상업자표시신용카드) 2.0' 전략 통한 본업 경쟁력을 지속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1개월 이상 연체율은 0.75%로 직전분기(0.84%) 대비 0.09%포인트(p) 하락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카드사 중 유일하게 이익이 4년 연속 증가했다"면서 "상품 경쟁력 강화와 테크 전환, 포트폴리오 다변화가 성장을 견인하고 있으며 건전성 중심 경영을 통해 업계 최저 수준의 연체율을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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