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백지영이 연말과 새해 전국 5개 도시에서 관객과 만난다.

소속사 트라이어스엔터테인먼트는 29일 “백지영이 오는 12월 12일 부산을 시작으로 ‘2026-27 백지영 전국투어 콘서트 백일몽’(이하 ‘백일몽’)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백지영 전국투어 콘서트 백일몽' 포스터. /사진=트라이어스 제공


‘한낮에 꾸는 꿈’이라는 뜻의 ‘백일몽’은 바쁜 일상 속 잠시 쉬어가는 꿈같은 하루를 콘셉트로 한다. 백지영은 한 편의 이야기처럼 이어지는 무대에서 대표 히트곡과 OST는 물론 색다른 퍼포먼스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그동안 무대에서 좀처럼 듣기 어려웠던 곡과 팬들이 직접 추천한 ‘듣고 싶은 노래’를 세트리스트에 더해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백지영은 소속사를 통해 “한 해의 끝, 그리고 새해의 시작을 관객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벌써 설렌다”며 “‘꿈같았던 오늘’로 오래도록 기억될 공연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백지영은 최근 베트남 호치민과 미국 애틀랜타에서 단독 콘서트를 마쳤다. 해외 공연에 이어 이번 전국투어로 국내 관객들과 만남을 이어간다.

한편 ‘백일몽’은 오는 12월 12일 부산 부산시민회관 대극장, 19일 대구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 27일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린다. 내년 1월 9일에는 고양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16일에는 대전 충남대학교 정심화홀에서 공연한다. 부산·대구·서울 공연은 현재 예매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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