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축구대표팀 김은중호, 멕시코 U-21 대표팀 초청 천안서 두 차례 친선경기
입력 2026-10-30 10:40:07 | 수정 2026-10-30 10:40:07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LA 올림픽 준비 U-21 대표팀, 김은중 감독 부임 후 네 번째 소집
11월 14일 1차전 비공개, 팬들에게 공개되는 2차전은 17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11월 14일 1차전 비공개, 팬들에게 공개되는 2차전은 17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미디어펜=석명 기자] 2028 LA 올림픽을 준비하는 남자 21세 이하(U-21) 축구대표팀 김은중호가 멕시코 U-21 대표팀을 국내로 초청해 두 차례 친선경기를 치른다.
대한축구협회는 30일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이 11월 14일 오후 4시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멕시코와 비공개로 1차전을 치른 뒤, 17일 오후 7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초청 U-21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로 2차전을 갖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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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6월 U-21 대표팀 소집 훈련에서 김은중 감독이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 ||
올림픽 대표팀은 11월 9일 코리아풋볼파크에 소집돼 훈련을 시작한다. 이번 소집은 FIFA가 정한 11월 A매치 기간을 활용해 진행되며, 지난 5월 김은중 감독 부임 이후 6월 첫 국내 소집, 8월 대학생 선수 소집과 10월 호주 원정에 이은 네 번째 소집이다.
대표팀은 지난 10월 호주 고스포드에서 열린 호주 U-21 대표팀과의 원정 2연전에서 1승 1무를 기록했다. 11월 17일 멕시코전은 김은중 감독 부임 후 올림픽 대표팀이 국내 팬들 앞에서 치르는 첫 경기다. 소집 명단은 11월 2일 발표될 예정이다.
멕시코는 북중미를 대표하는 축구 강국으로, 2012 런던 올림픽 금메달, 2020 도쿄 올림픽 동메달을 차지하는 등 연령별 대표팀에서도 꾸준히 경쟁력을 보여왔다. 한국은 2021년 열린 도쿄 올림픽 8강전에서 멕시코에 패한 바 있으며, 김은중 감독은 당시 코치로 대표팀에 함께했다.
17일 경기는 쿠팡플레이에서 중계되며, 경기 입장권은 온라인 예매 없이 경기 당일 오후 3시부터 천안종합운동장 현장 매표소에서 구매할 수 있다. 판매 구역은 동측과 서측 관중석이며, 전 좌석 비지정석으로 가격은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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