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부산혈액원과 헌혈 약정… 혈액수급 안정 지원
입력 2026-10-30 18:34:36 | 수정 2026-10-30 18:34:36
구태경 부장 | roy1129@mediapen.com
설립 이후 단체헌혈 지속… 최근 5년간 16차례 참여
혈액 부족 시 임직원 자발적 헌혈 독려…자회사·협력기관도 동참
혈액 부족 시 임직원 자발적 헌혈 독려…자회사·협력기관도 동참
[미디어펜=구태경 기자] 부산항만공사가 겨울철과 방학 기간을 앞두고 지역 혈액수급 안정과 헌혈문화 확산을 위한 참여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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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엄기용 부산항만공사 ESG경영실장, 류춘배 부산혈액원 원장./사진=BPA | ||
부산항만공사(BPA)는 30일 부산항만공사 본사에서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과 사랑의 헌혈 행사 및 헌혈 약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약정에 따라 부산항만공사는 겨울철 추위와 방학 등으로 헌혈 참여가 줄어 혈액수급에 어려움이 발생할 경우 임직원의 자발적인 헌혈 참여를 독려하기로 했다. 긴급한 혈액 확보가 필요한 시기에 지역 혈액수급 안정에 힘을 보탠다는 취지다.
부산항만공사는 2004년 설립 이후 단체헌혈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코로나19 시기에는 헌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최근 5년 동안에도 모두 16차례 헌혈 행사를 열었다.
특히 공사 임직원뿐 아니라 자회사인 부산항보안공사와 협력업체인 부산항시설관리센터 임직원도 헌혈에 동참해 기관 간 나눔 활동을 이어왔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헌혈은 이웃의 생명을 지키는 소중한 나눔”이라며 “앞으로도 자회사 및 관계기관과 함께 꾸준히 헌혈에 참여하고 혈액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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