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1차전 11월 3일…PO 5차전까지 가면서 전체 일정 하루씩 밀려
입력 2026-10-31 07:16:47 | 수정 2026-10-31 07:16:47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2026 한국시리즈(KS·7전 4선승제) 개막일이 11월 3일(화)로 정해졌다. 플레이오프(PO·5전 3선승제)가 5차전까지 가면서 전체 일정이 하루씩 밀렸다.
30일 열린 PO 4차전에서 KIA 타이거즈가 삼성 라이온즈에 4-2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제 두 팀은 2승 2패로 동률이 돼 최종 5차전에서 한국시리즈 진출을 결판내게 됐다.
KIA와 삼성의 PO 5차전은 11월 1일(일) 삼성 홈 구장인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개최된다.
![]() |
||
| ▲ 2026 한국시리즈가 11월 3일 `1차전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 /사진=KBO | ||
이로써 정규시즌 1위 KT 위즈와 PO 승자가 맞붙는 한국시리즈는 당초 예정됐던 2일(월)이 아니라 3일(화) 1차전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 포스트시즌 각 시리즈 간 최소 1일의 이동일이 확보되어야 하는 규정에 따라 한국시리즈의 모든 일정이 하루씩 순연된다.
이같은 포스트시즌 일정 변경은 지난 25일(일) 예정됐던 PO 1차전 대구 경기가 우천으로 순연돼 26일(월) 치러졌기 때문이다. PO가 하루씩 밀려 치러지긴 했지만 4차전 이내에 끝났다면 한국시리즈는 2일 시작될 수 있었다. 그런데 KIA와 삼성이 4차전까지 2승2패로 팽팽히 맞서 5차전까지 감으로써 한국시리즈도 하루 밀려 시작하게 됐다.
한국시리즈 개막 하루 전인 2일에는 KT와 PO 승리팀이 참가하는 미디어데이가 개최된다.
![]() |
||
| ▲ 표=KBO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