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026 다카르 청소년올림픽’ 공식 후원… 아프리카 첫 올림픽 함께한다
입력 2026-11-02 15:51:37 | 수정 2026-11-02 16:07:27
조우현 기자 | sweetwork@mediapen.com
청소년올림픽 최초 ‘빅토리 셀피’ 도입… S26 울트라로 방송 중계 지원
‘삼성 오픈 스테이션’ 및 ‘BEYOND THE MEDAL’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삼성 오픈 스테이션’ 및 ‘BEYOND THE MEDAL’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미디어펜=조우현 기자]삼성전자가 아프리카 대륙 역사상 처음으로 열리는 올림픽 무대에서 차세대 유망주들을 위한 모바일 기술 지원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지난 달 31일부터 세네갈 다카르에서 개최되는 ‘2026 다카르 청소년올림픽’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무선 통신 분야 공식 파트너(Worldwide Partner)로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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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 31일(현지시간) 세네갈 다카르에서 열린 2026 다카르 청소년올림픽 개막식에서 그리스 선수단이 국가명이 표시된 '갤럭시 탭 S10 울트라'를 들고 입장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 ||
삼성전자는 이번 대회에서 대표 프로그램인 ‘빅토리 셀피(Victory Selfie)’와 현장 경기 중계를 지원하고, 선수촌 내 체험 공간인 ‘삼성 오픈 스테이션(Samsung Open Station)’, 선수 멘토링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친다.
이번 대회에서는 성인 올림픽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빅토리 셀피’가 청소년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도입된다.
빅토리 셀피는 메달 수여식 직후 시상대 위에 오른 선수들이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직접 셀카를 촬영하는 프로그램이다. 메달 획득의 기쁨을 나누고 다른 국가 동료 선수들과의 우정을 기념하는 올림픽의 상징적 순간을 기록하게 된다.
방송 중계에도 최신 모바일 기술이 투입된다. 스케이트보딩과 태권도 종목 중계에 ‘갤럭시 S26 울트라’가 방송 카메라와 함께 배치돼, 기존 중계 앵글에서 담기 어려웠던 역동적이고 현장감 넘치는 화면을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실시간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대회 기간 중 청소년 선수들이 각국 대표팀과 교류하며 최신 갤럭시 생태계를 경험할 수 있는 선수촌 내 복합 문화 공간 ‘삼성 오픈 스테이션’도 문을 연다.
현장에서는 갤럭시 AI를 활용해 올림픽 테마의 사진을 제작하는 ‘빅토리 월(Victory Wall)’, 다카르에서의 도전과 포부를 영상 메시지로 남겨 2028 LA올림픽까지 추억을 잇는 ‘빅토리 토크(Victory Talk)’, 메달 시상대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진행하고 갤럭시 기능을 배우는 ‘빅토리 포토 존(Victory PhotoZone)’ 등이 상시 운영된다.
청소년 선수들의 성장을 돕는 멘토링 프로그램 ‘메달을 넘어(BEYOND THE MEDAL)’도 함께 진행된다. IOC가 선정한 글로벌 스포츠 롤모델 선수들이 직접 멘토로 참여해 청소년 선수들이 스포츠인으로서 나아갈 방향성과 현실적인 조언을 전한다.
최승은 삼성전자 MX사업부 모바일마케팅센터장(부사장)은 “청소년올림픽은 젊은 선수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위해 성장하는 중요한 무대”라며 “혁신적인 무선 기술 체험을 통해 차세대 유망주들이 도전하고 배우며 삶의 특별한 순간을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10월 31일부터 11월 13일까지 열리는 이번 다카르 청소년올림픽은 아프리카 대륙에서 개최되는 사상 첫 올림픽으로, 25개 종목에 걸쳐 약 2700명의 선수가 참가해 역사적 의미가 깊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소비의 주축으로 떠오른 알파·Z세대 유망주들이 집결하는 청소년올림픽 현장에서 맞춤형 AI 및 카메라 기술을 선보이며, 미래 잠재 고객을 겨냥한 글로벌 브랜드 친밀도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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