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장한별이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마친 뒤 부모님과 팬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장한별은 3일 자신의 SNS에 첫 단독 콘서트 ‘더 스타 이즈 본(THE STAR IS BORN)’ 공연 사진 여러 장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 가수 장한별. /사진=장한별 SNS


장한별은 특히 부모님을 향해 “저 때문에 오랜 시간 고생하고 버텨주셔서 감사하다”며 “아들 잘되는 모습을 보는 게 두 분의 소원이셨을 텐데, 오늘 제 무대를 보러 와주셔서 참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초대권도 기쁘게 받아주시고 먼 길 비행기 타고 와주셔서 정말 고맙다”며 “앞으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 사랑한다”고 마음을 전했다.

팬덤 은하수를 향한 감사도 잊지 않았다. 장한별은 “사진 속 꽉 찬 객석을 바라보고 있자니 그날의 마음이 다시 밀려온다”며 “무대 위에서 여러분을 바라볼 때마다 벅차고 감사해서 노래를 부르면서도 몇 번이나 울컥했는지 모르겠다”고 돌아봤다.

그는 “16년 동안 음악을 놓지 않고 걸어온 시간들이 한 장면씩 떠올라 여러분의 박수와 환호가 더 깊이 마음에 남았다”며 “이번 공연이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 되도록 더 열심히 노래하겠다”고 다짐했다.

   
▲ 가수 장한별. /사진=장한별 SNS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을 배경으로 무대에 앉아 있는 장한별의 모습과 팬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기는 모습 등이 담겼다.

장한별은 지난달 31일과 이달 1일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더 스타 이즈 본’을 총 3회 개최했다. 본 공연에 이어 추가 회차까지 전석 매진되며 팬들과 만났다.

장한별은 2011년 그룹 레드애플의 메인보컬로 데뷔해 솔로 가수와 OST 가창자로 활동해왔다. 2019년 말레이시아 오디션 프로그램 ‘빅 스테이지(Big Stage)’에서 우승했고, 올해 MBN ‘무명전설’에서 최종 3위에 오른 데 이어 KBS 2TV 예능 ‘불후의 명곡’에서도 우승하며 다시 주목받았다.

최근에는 신곡 ‘미야(Miya)’를 발표하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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