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성준 기자] 식품·유통업계가 3일 선보인 신제품을 소개한다.

   
▲ 롯데마트·슈퍼 ‘김천 샤인머스캣’(왼쪽)과 농심 ‘구미라면축제면’(오른쪽)./사진=각 사 제공


롯데마트·슈퍼가 경북 김천시의 공식 품질인증을 받은 ‘김천 샤인머스캣’을 오는 5일부터 판매한다. 김천시가 새롭게 도입한 ‘김천 샤인머스캣 시장품질 인증제’의 기준을 충족한 상품으로, 조기 수확 없이 1차 수정 이후 120일 이상 재배한 원물을 사용한다. 송이 하단부 당도와 포도알 크기 등 세부 품질 기준을 적용하며, 김천시가 서류 및 농가 현지심사를 통해 재배환경과 품질 요건을 검증한다. 상품 포장에는 김천시 품질인증마크를 표시한 전용 박스를 적용해 소비자가 인증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농심이 경북 구미시에서 열리는 ‘2026 구미라면축제’를 맞아 한정판 ‘구미라면축제면’을 출시한다. 원재료에 사용되는 밀가루 전량을 구미 지역에서 생산한 밀로 만든 제품으로, 얼큰한 소고기장국 스타일의 깊고 진한 국물 맛을 구현했다. 여기에 표고버섯과 당근, 청경채 등 건더기를 넣어 감칠맛과 다양한 식감을 살렸다. 농심 구미공장에서 총 20만 봉 한정 생산하며,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구미라면축제 현장과 농심 공식 온라인몰 ‘농심몰’에서 판매한다.

   
▲ 동서식품 ‘카누 오렌지 라떼’./사진=동서식품 제공


동서식품이 오렌지의 상큼함과 라떼의 부드러움을 조합한 신제품 ‘카누 오렌지 라떼’를 출시한다. 에티오피아산 원두를 100% 사용한 커피에 오렌지 블렌드를 더해 시트러스 특유의 산뜻한 풍미를 살렸으며, 라떼 크리머를 넣어 부드러운 맛을 더했다. 차갑게 마시면 오렌지의 상큼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스틱 형태로 구성해 별도 커피 추출 과정 없이 마실 수 있다. 기존 더블샷 라떼와 바닐라 라떼, 말차 라떼 등에 이어 시트러스 계열의 새로운 맛을 추가했다.

[미디어펜=김성준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