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증시 특징주] 데이터센터 전력테마 급등…블룸에너지·GE버노바 주도
입력 2026-11-04 05:28:54 | 수정 2026-11-04 05:28:54
김종현 부장 | a01055051362@gmail.com
![]() |
||
| ▲ 뉴욕증시에서 최근 급락했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전력 테마주가 3일(현지시간) 동반 급등했다. (자료사진, 블룸에너지 홈페이지서 갈무리) | ||
[미디어펜=김종현 기자] 최근 급락했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전력 테마주가 동반 급등했다.
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데이터센터 전력 솔루션업체인 블룸에너지는 오후 3시10분 현재 9.30% 치솟은 214.3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까지 3일 연속 급락이후 강한 반등이다.
또 GE버노바는 6.20%, 이튼은 7%, 버티브홀딩스는 4.30% , 콴타서비스는 5.20% 각각 뛰었다.
이들 업체 주가가 동반 상승한 것은 이날 인공지능(AI)과 반도체 테마 전반이 최근의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급등하면서 투자 분위기가 살아났기 때문이다.
최근 AI 전력 테마 업체들은 빅테크 기업들과 반도체 업체들 주가가 AI 투자발 부채우려가 증폭하면서 급락하자 동반 조정을 받았었다.
블룸에너지와 GE버노바, 이튼, 버티브 등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열풍으로 주목받는 AI 전력 인프라의 핵심 기업들이다.
GE버노바는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의 핵심인 가스터빈, 원자력 발전 설비(SMR), 풍력 터빈 등을 제조한다. 이튼은 데이터센터에 필수적인 변압기, 배전반, 회로 차단기, 송전망 인프라 등을 공급한다.
버티브는 AI 서버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적인 액체 냉각(수랭식) 시스템과 무정전 전원장치(UPS)를 공급한다. 콴타서비스는 거대한 초고압 송전탑, 변전소, 전력망을 직접 건설하고 유지보수해 주는 '현장 시공의 절대강자'로 꼽힌다.
투자은행인 번스타인은 이날 데이터센터를 둘러싼 정치적 위험은 시장의 우려보다 작다고 평가했다. 데이터센터 개발계획중 상당부분이 정치와 규제 리스크에 노출돼 있지만 개발 사업이 실제로 중단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는 분석이다.
번스타인은 GE 버노바, 이튼, 버티브, 콴타서비스 등을 유망한 데이터센터 인프라 관련 기업으로 제시했다.
[미디어펜=김종현 기자] ▶다른기사보기 



